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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0

요린이의 감바스 알 아히요 gambas al ajillo 만들기 집에 올리브유도 있고, 냉동 새우도 있어서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만들어봤어요. 감바스 알 아히요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것도 간단해서 요린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해봤어요. 집 앞 파리바게트에서 바게트빵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빵은 바게트 대신 브라운 브레드를 선택했어요. 며칠전에 브라운 브레드 잔뜩 구매해서 냉동실에 얼려뒀는데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아서 좋네요. 감바스 알 아히요 준비물 새우, 마늘, 페퍼론치노, 버섯, 방울토마토, 바게트 없으면 대충 비슷한걸로 대체 하면돼요. 저는 페퍼론치노 대신 청양고추를 사용했어요. 요리를 자주하면 페퍼론치노를 사겠지만 거의 안해서 사두면 나중에 다 버릴것 같아서 안샀어요. 지금까지 산 것들은 대부분 한번 쓰고 냉장고에서 썩어 가더라구요.ㅋㅋ 먼저 빵 .. 2021. 6. 13.
화명 장미원~ 5월의 장미~ 화명 장미원에 갔다. 규모는 작아도 여러가지 장미들이 알차게 피어있을 것 같아서 갔다. 5월 말이라 시들고있는거 알았지만 그래도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갔다. 화명 장미원은 동네에 있는 작은 공원이라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낫다. 아니면 근처 유료 주차장에 대야한다. 우리는 뚜벅이 모드로 지하철 타고 갔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장미터널.. 빈약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명색이 장미터널이라고 여기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몇명보이다. 나도 그중에 하나라는건 안비밀.. 잠시 장미들을 감상하자. 이렇게 찍으니 나름 예쁘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많이 시들었다. 시들기 전에 보면 더 이쁠텐데 아쉬웠다. 형형색색의 장미들.. 여러가지 종이 모여있다. 그나마 빨간 장미는 덜 시들어서 다행이다..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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