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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2

거창 가볼만 한 곳, 수승대 거창여행 마지막 코스 수승대입니다. 아스타국화를보고, 우두산 출렁다리를 건넌 뒤 점심을 먹고 도착한 수승대. 가기전 사진으로 보니 바위에 글씨가 멋드러지게 적혀있어서 가보게되었어요. 수승대는 물도 있고 산책하기도 좋아 캠핑도 많이 하더라구요. 주차비도 저렴했어요. 1일 주차 소형 5천, 대형 1만3시간 이내에 나오면 주차비 공짜~! 수승대 입장료는 별도로 없어서 그냥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물도 맑고, 수심 얕은 곳도 많아서 여름에 아이들이랑 물놀이 하기 좋아보여요. 캠핑장도 있으니 가족단위로 많이 올 것 같아요. 저기 보이는 빨간 현수교는 바닥 중간에 유리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어 가시면 한 번 건너도 좋을 것 같아요. 스카이워크가 있는지 몰라서 저는 그냥 지나쳤네요.ㅋㅋ 캠핑장을 지나 안으로 더 들어가니.. 2022. 11. 7.
거창 Y자형 출렁다리 (우두산 출렁다리) & 견암폭포 감악산 아스타 국화 축제를 구경하고 Y자형 출렁다리 보러 우두산으로 향했어요. 우두산 출렁다리는 주말과 주중 주차장이 달라요. 주중 : 거창 항노화주차장(가조면 의상봉길 834) 주말 : 임시주차장 (가조면 마상리 10) 주차 후 무료셔틀버스힐링랜드 저는 주말에가서 임시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 타고갔어요. 주차 후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해요. 우두산 입장료는 3천원인데 2천원짜리 거창사랑상품권을 다시 받아서, 상품권을 사용한다면 입장료는 1천원이 되겠네요. 저는 상품권을 까맣게 잊고 못쓰고 집에 들고 왔어요.ㅋㅋ 셔틀버스타고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에서 Y자형 출렁다리가 보이네요. 항노화힐링랜드에는 숙박도 가능한 것 같았어요. 아이들이랑 오기 좋은 듯 우리처럼 우두산출렁다리만 목적인 사람.. 2022. 10. 28.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 축제 다녀왔어요. 거창 감악산에 보라빛의 아스타 국화가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주말에는 차가 많은데, 축제기간 주말에 갔더니 차가 더 많았어요. 저희는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 일찍 보고와서 주차대란에 참여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올해 감악산 아스타국화 축제는 9/23~10/3까지 진행됐어요. 축제기간에 가지 않아도 10월 한달 동안에는 보라빛의 아스타 국화를 보실 수 있으니 굳이 축제 기간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아스타국화축제 주차장은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과정리 887-1" 네비 찍고 가면 돼요. 8시 전에 갔는데도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 주차장에서 내려다본 아스타 국화밭이예요. 풍력발전소와 파란하늘 그리고 보라색의 아스타국화가 예쁘게 잘 어울려요. 위에서 보니 아스타국화밭 .. 2022. 10. 28.
부산벚꽃명소 개금벚꽃길 & 삼락공원 올해 벚꽃놀이는 삼락공원과 개금벚꽃길에 다녀왔어요. 개금벚꽃길은 이번에 SNS에서 뜨는 신상 벚꽃 맛집? 이라고해서 저도 가봤어요. 개금벚꽃문화길은 산복도로에 있기 때문에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아요. 67번, 167번 버스 종점(개금아파트)이나 그 전 코스인 주례여고에서 하차하면돼요. 주례여고에서 하차 많이 하시던데.. 그럼 오르막을 올라가야해서 저는 종점인 개금아파트에 하차해서 내려가면서 구경했어요. 개금벚꽃길은 버스 정류장 1코스 정도로 아주 짧은 거리기 때문에 구경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요. 포토존에서는 사람들이 사진찍으려고 줄을 길게 서있기도 했어요. 개금 벚꽃길은 나무데크를 조성해 집들과 벚나무의 조화가 예뻤어요. 뭔가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아..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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