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수제버거 맛집, 왓더버거 (what the burger)

하단 수제버거 맛집인 왓더버거에 갔다왔어요.
요즘 왓더버거가 뜨나봐요. 부산에 왓더버거 매장이 많이 생기고 있네요.
왓더!!! 라는 이름에 끌려 방문한 왓더버거 하단점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매장이 깔끔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돼요.
저는 스크램블지못미버거 세트와 직화통새우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사이드는 기본이 감자튀김이고 변경 가능해요.

소스와 물티슈, 티슈, 빨대, 포크, 나이프 등은 필요하면 셀프바에서 가져오면돼요.
소스가 케첩, 머스타드, 특제소스 이렇게 3가지 있으니 원하는 소스로 픽~
저는 3가지 다 픽픽픽!!

드디어버거가 나왔어요.
오~ 비쥬얼 어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이건 스크램블지못미버거예요.
고기패티 안에 스크램블이 먹음직 스럽게 들어있어요.
맛을 보니 계란 때문에 더 부드럽고 맛있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건 직화통새우버거예요.
양파링튀김과 통새우.. 소스..
직화 통새우라 불향이 더해져서 맛있었어요.
새우 갯수도 많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치즈스틱과 감자튀김은 아는 그맛~!
크림치즈 가득 들어있는 치즈볼은 말캉 쫀득 달콤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두 가지 버거 다 맛있었던 왓더버거
다른 버거도 맛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