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게실염입원1 게실염 입원 후기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윗배가 콕콕 찌르고 많이 아팠다. 데굴데굴 구를 정도가 아니라서 회사 출근도하고, 혹시나 체한건가 싶어서 손가락을 따기도했다. 속이 너무 쓰려서 위염이나 위궤양을 의심했고 일단 병원에는 가지않았다. 둘쨋날에는 상복부 통증에서 우측 하복부 통증으로 이동했다. 전날 보다는 움직임도 괜찮고 덜 아파서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았다. 배에 가스가 차서 그런가보다하고 하루 더 있어 보기로했다. 셋쨋날 여전히 우측 하복부 통증이 있었다. 전날보다는 컨디션이 더 회복되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아프지않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있었다. 검색해보니 상복부 통증에서 우측 하복부 통증으로 이동하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높다고해서 혹시 몰라 근처 내과에 방문했다. 내과에 증상을 말하니 충수염일 확률이 높은 것 같.. 2022. 1. 11.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