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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래몽래인 수요예측 및 공모주 청약

by 플라잉블루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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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성균관 스캔들 보셨나요?
저는 보지는 않았지만 인기 많았던 드라마죠.
그 성균관 스캔들을 제작했던 제작사인 래몽래인이 IPO 공모주에 이름을 올렸어요.
래몽래인은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하고 있고, 최대주주인 위지윅 스튜디오가 25% 지분을 차지하고있어요.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되었는데 드라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2014년 12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고 7년만에 코스닥 이전 상장에 도전하는거네요.

래몽래인 공모 주식수는 1,200,000주이고, 희망공모가액은 11,500원~13,000원이예요.
주간사는 IBK투자증권이예요.

총공모주식수 1,200,000 주 액면가 500 원
상장공모 신주모집 : 1,200,000 주 (100%)
희망공모가액 11,500 ~ 13,000 원 청약경쟁률  
확정공모가 - 공모금액 13,800 (백만원)
주간사 IBK투자증권 주식수: 300,000~360,000 주 / 청약한도: 30,000~36,000 주


수요예측일은 12/15~12/16일이고 래몽래인 청약일은 12/20~12/21일이예요.
배정공고일, 납입일, 환불일은 12/23일이예요.
상장일은 아직 미정이네요.

수요예측일 2021.12.15 ~ 2021.12.16
공모청약일 2021.12.20 ~ 2021.12.21
배정공고일(신문) 2021.12.23 (주간사 홈페이지 참조)
납입일 2021.12.23
환불일 2021.12.23
상장일  


래몽래인 재무비율을 보면 부채비율은 낮아지고있고 영업이익률은 증가하고있어요.

구분 2020.12.31 2019.12.31 2018.12.31
안정성 부채비율 16.07 % 78.81 % 151.44 %
유동비율 563.72 % 165.74 % 208.44 %
수익성 자기자본수익률 13.30 % 15.87 % 43.57 %
영업이익률 10.67 % 6.46 % -12.00 %
성장성 매출액증가율 73.24 % 81.18 % -39.08 %
영업이익증가율 186.15 % -197.51 % -116.04 %


주린이는 오늘 수요예측 끝나고 결과 나오는거 보고 공모주 청약 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네요.

12월 17일 래몽래인 수요예측 결과가 나왔어요.
1545.68 : 1 이네요.
경쟁률이 높구요. 올해 마지막 IPO청약인 래몽래인 청약해야겠어요.
의무보유확약은 17.75%예요.
확정공모가액은 15,000원으로 희망 공모가 상단으로 결정됐네요.


** 사업현황
- 당사는 방송프로그램(드라마, 예능), 공연 제작과 콘텐츠 IP를 활용한 부가사업(OST,해외방영권, VOD, 2차 라이선스 판매 등)을 영위하는 콘텐츠 제작사업을 주사업
- 방영된 콘텐츠를 통해 방송사와 저작권을배분 또는 일부 콘텐츠의 경우 권리를 확보하여 콘텐츠 판매를 진행, 향후 IP확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영역을확대 추진 중
- 당사는 다수의 흥행 작품을 제작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오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의 방송사와 현지 프로젝트 공동제작을 진행
- 당사는 우수한작가, 신인작가 발굴 및 육성, PD, 연출을 확보한 독자적인 제작사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브랜드 가치를 강화
- 당사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드라마 제작시장의 핵심제작사로 발전
- 당사는 OTT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콘텐츠 확보가 중요한 국·내외 OTT사와 콘텐츠(드라마) 공급 측면에서 유통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오리지널 콘텐츠제작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
- 당사는 2007년 설립이후 대부분 매년 2편 이상의 드라마 제작을 진행하였으며, 2020년에는 4편의 드라마를 제작
- 당사는 미디어 플랫폼 확대에 따른 콘텐츠 수요증가로 적극적인 기획/개발 투자로 다작 드라마를 제작 할 수 있는 기획저작물을 확보
- 당사는 25편 이상의 드라마 제작을 통한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흥행성이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국내 VOD 매출 과 해외 판매 매출이 동시 상승 할 수 있는 전략을 준비하고 있으며, 선투자 방식 등으로 제작 우위를 유지하며, IP권리 확보로 안정적인 미래수익이 보장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콘텐츠(드라마) 제작 ·공급 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한 기획/개발을 진행
- 당사가 기획/개발하는 작품들이 누적되면 큰 규모의 비용 발생 없이도 IP 판매를 통한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프랜차이즈 IP(하나의 인기IP를 시즌제, 스핀오프, 리부트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확대하고 재창조하는 방식을 일컫는다)를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당사의 IP 가치를 높이는데 역량을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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