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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면 파스타 맛집, 까미노 블랑코

by 플라잉블루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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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까미노 블랑코에 갔어요.

까미노 블랑코는 몇 번 갔었는데 다른 음식들도 맛있긴 한데, 저는 크림파스타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서면 징기스 있는 건물 4층에 위치해있어요.

 

 

사진은 없는데 생수병도 예쁜 유리병에 나와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이 있어요.

저는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해물크림파스타, 해물토마토리조또, 찹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먼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나왔는데 커다란 볼에 가득 담겨 나왔어요.

리코타치즈도 수제로 만든거라 맛있었어요.

야채를 많이 먹어야하니 샐러드 열심히 먹었어요.

 

 

샐러드 먹고 있으니 크림 해물파스타가 나왔어요.

제가 이 집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 이유가 꾸덕하고 진한 소스예요.

소스도 맛있고, 해물도 많이 들어있어요.

 

 

토마토 해물리조또도 맛있었는데, 크림 리조또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토마토보다 크림을 좋아하거든요..ㅋㅋㅋ

크림+크림 느끼함 뿜뿜~ 좋아~

 

 

찹스테이크는 돼지고기라고 적혀있는걸 못보고 주문했어요.

소고기면 좋았을 텐데... 돼지고기 비계랑 같이 있어요.

저는 비계를 싫어해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리고 짜요... 또띠아에 싸먹기에는 괜찮지만 또띠아 부족...

또띠아 추가로 주문해야하는걸까요?ㅋㅋ

찹스테이크를 소스에 찍으면 더 짠... 밥이랑 먹으면 어울릴 것 같은 맛이었어요.

 

 

찹스테이크는 취향이 아니었지만 다른 음식들은 맛있게 먹었어요.

크림파스타 먹으러 재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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