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소스 맛있다.

오랜만에 만든 로제 파스타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소스를 사용했다.
폰타나 파스타소스가 청정원 파스타소스보다 조금 더 진하고 맛있는것 같다.

한 병에 430g으로 3~4인분 용량이다.
토마토다이스 25%, 토마토페이스트 12%, 크림치즈 0.5%가 들어있다.

먼저 파스타면 삶기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과 소금을 적당히 넣고 9분정도 끓인다.
소금을 넣어주면 면에 간도 베이고, 나중에 면수를 사용하더라도 싱거워지지 않는다.

올리브유를 두른팬에 양파, 마늘을 볶다가 새우도 넣고 같이 볶는다.
후추도 조금 넣어주고 새우가 익으면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를 넣고 볶는다.

면이 다 삶아지면 소스에 면 투척!
면에 소스가 잘 베이도록 다시 센불에서 볶으면 끝!
소스가 너무 꾸덕하면 면수를 조금 넣어준다.
진한소스가 맛있긴하지만 소스양이 적어지면 별로니 적당히 촉촉한게 맛있는 것 같다.

그릇에 완성된 파스타를 넣고 맛있게 먹으면된다.
크림소스도 맛있지만 로제소스도 맛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