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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맛집, 아트몰링 맛집, 컨트리맨즈 치즈피자도 맛있네

플라잉블루 2021. 6.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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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아트몰링에 있는 컨트리맨즈에 갔어요.
컨트리맨즈에 가면 항상 시카고피자와 매콤한 파스타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시카고피자말고 치즈피자를 먹어봤어요.
치즈피자가 느끼할 수있으니 파스타는 매콤한 컨트리맨즈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컨트리맨즈 파스타

주문 후 파스타가 먼저 나왔어요.
컨트리맨즈 파스타는 고추 한개의 매콤함이라 많이 맵지않고 딱 좋아요.
느끼하지않고 맛있었어요.
해물은 오징어, 새우, 홍합, 조개가 들어있었대요.
저는 홍합과 조개만 먹었는데 오징어랑 새우도 있었대요.
오징어와 새우는 섹시코만도님이 혼자 다 드셨어요.
혼자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요. 하하하

컨트리맨즈 파스타

곧이어 치즈피자도 나왔어요.
시카고 피자처럼 안에 치즈가 가득 들어있어요.
컨트리맨즈 치즈피자는 도우 부분에 고구마나 슈크림 중에 선택가능한데 저는 슈크림을 선택했어요.
슈크림이 들어간 피자라..  좀 걱정됐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해봤어요.
슈크림이 들어간 피자 가장자리는 슈크림맛이 났어요.ㅋㅋ
슈크림 붕어빵 같기도하고..
네, 확실하게  슈크림 맛이예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달콤한 슈크림빵 먹는 느낌이예요.

치즈피자

치즈피자와 함께 3가지 소스가 나와요.
노란건 갈릭디핑소스, 투명한 것 꿀, 가운데 주황색은 매콤한 맛이났는데 무슨 소스인지는 모르겠어요.
치즈피자는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
치즈 is 뭔들...

치즈피자

치즈피자 먹다가 느끼하면 컨트리맨즈 파스타 먹어주고..
두 가지 음식 궁합이 좋네요.

식사 끝나고 나서 밑에있는 북카페에가서 책도 봤어요.
저는 교양있는 사람이라 미술관련 책을 재밌게 읽다가 잠든건 비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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